[기업] 대한상의 회장, 국회의장 만나 법안 처리 촉구

[기업] 대한상의 회장, 국회의장 만나 법안 처리 촉구

2018.09.04. 오후 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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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문희상 국회의장을 만나 기업과 관련한 법안 처리를 촉구했습니다.

박용만 회장은 이번 임시 국회에서 상가 임대차 보호법이나 인터넷 전문은행법, 기업 구조조정 특별법 등이 통과되지 않아 기업인들이 허탈감과 무력감을 느낀다고 말했습니다.

박 회장은 우리 국민이 근면하게 일하는데도 살아가기 팍팍할 정도로 주력 산업이 경쟁력을 잃는 추세라며, 정책에 대한 의견은 다를 수 있지만, 장기적이고 큰 그림을 봐달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정미 [smiling3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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