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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취업난이 심화하고 있지만 중소기업 10곳 가운데 7곳은 오히려 인력 부족을 호소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300명 미만 중소기업 214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 기업의 69%가 인력 부족을 겪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10년 전 조사 때 47%보다 22%p나 높아진 것입니다.
직무별로는 영업직 인력난이 가장 심했고, 생산 현장직과 판매 서비스직 순으로 어려움이 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소기업 직원 채용이 어려운 이유로는 응답 기업의 35%가 대기업보다 낮은 연봉 수준을 꼽았습니다.
이정미 [smiling37@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300명 미만 중소기업 214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 기업의 69%가 인력 부족을 겪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10년 전 조사 때 47%보다 22%p나 높아진 것입니다.
직무별로는 영업직 인력난이 가장 심했고, 생산 현장직과 판매 서비스직 순으로 어려움이 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소기업 직원 채용이 어려운 이유로는 응답 기업의 35%가 대기업보다 낮은 연봉 수준을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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