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면세점 효과...외국인 매출 30%↑

[기업]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면세점 효과...외국인 매출 30%↑

2018.08.23. 오전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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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이 면세점 개점 효과에 힘입어 외국인 고객 매출이 30% 이상 신장했습니다.

특히 명품 부문 외국인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0% 늘었고, 명품 시계는 800%나 뛰었습니다.

신세계백화점은 면세점 강남점이 개점 한 달 만에 308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면서, 곧 특급호텔까지 재개장하면 쇼핑과 휴식, 관광 등 모든 요건을 갖추게 돼 시너지 효과가 더 클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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