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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나라의 경제 규모를 보여주는 지표인 국내총생산, GDP 규모에서 지난해 우리나라는 순위가 한 계단 밀렸습니다.
세계은행은 지난해 한국의 GDP가 1조 5천308억 달러를 기록해 전 세계 순위에서 12위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우리나라 GDP 세계 순위는 2005년 10위까지 올랐지만 2008년 15위까지 밀린 뒤 2015∼2016년 11위로 올랐다가 지난해 한 계단 떨어졌습니다.
우리나라보다 밑에 있던 러시아 11위로 올라섰고 1위는 19조 3천906억 달러를 기록한 미국이었습니다.
2위는 중국, 3위는 일본, 4위 독일, 5위 영국, 6위 인도, 7위 프랑스 등의 순이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세계은행은 지난해 한국의 GDP가 1조 5천308억 달러를 기록해 전 세계 순위에서 12위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우리나라 GDP 세계 순위는 2005년 10위까지 올랐지만 2008년 15위까지 밀린 뒤 2015∼2016년 11위로 올랐다가 지난해 한 계단 떨어졌습니다.
우리나라보다 밑에 있던 러시아 11위로 올라섰고 1위는 19조 3천906억 달러를 기록한 미국이었습니다.
2위는 중국, 3위는 일본, 4위 독일, 5위 영국, 6위 인도, 7위 프랑스 등의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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