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지주, "ING생명 인수 막바지 단계"

신한금융지주, "ING생명 인수 막바지 단계"

2018.08.14. 오후 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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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지주의 ING생명 인수 작업이 사실상 막바지 단계에 다다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은 오늘 ING생명 인수와 관련해 실무자들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가격이 가장 중요한 변수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구체적인 협상이 남아있는 만큼 인수 가격과 시기에 대해선 언급을 피했습니다.

앞서 신한금융지주는 비은행 부문의 강화를 위해 9개월가량 ING생명 인수를 추진해왔습니다.

최민기 [choim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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