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승용차 5대 중 1대는 수입차...사상 최대

신규 승용차 5대 중 1대는 수입차...사상 최대

2018.08.12. 오전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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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수입차들이 사상 최대 점유율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는 올 상반기 수입차 점유율은 19.4%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독일 차 신규 등록은 전년 동기 대비 27% 증가하며 수입차 점유율 상승을 견인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반면 국내 5개 완성차의 신규 등록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1% 감소하며 위축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민기 [choim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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