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임금 인상 소상공인 119민원센터 개소

최저임금 인상 소상공인 119민원센터 개소

2018.08.10. 오전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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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듣기 위해 민원센터 천막이 문을 열었습니다.

소상공인생존권운동연대는 어제(9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소상공인을 위한 119민원센터 천막 개소식을 열고, 민원 접수에 들어갔습니다.

전국 광역시·도에도 천막을 설치해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민원을 받습니다.

소상공인들은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어려움을 국민에게도 알려 서명을 받고, 최저임금 차등 적용을 촉구하는 민원들을 모아 오는 29일 총궐기 대회를 열 계획입니다.

이정미 [smiling3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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