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감정원·부산시 빈집 재생 시범사업 본격 추진

LH·감정원·부산시 빈집 재생 시범사업 본격 추진

2018.07.18. 오후 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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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 LH와 한국감정원이 빈집 재생사업을 본격화합니다.

LH와 한국감정원은 오늘(18일) 부산시와 빈집 재생사업 수행을 위한 업무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부산시는 빈집 정비계획수립과 철거비 지원을 맡고, 감정원은 빈집정보시스템 구축과 실태조사, 비축사업을 담당합니다.

LH는 빈집이 밀집된 부산시 진구, 남구, 영도구와 북구, 사상구 5곳을 올해 시범사업지로 선정하고 연내 재생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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