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 '가맹 불공정' 편의점 본사 조사

공정위, '가맹 불공정' 편의점 본사 조사

2018.07.17. 오후 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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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세븐일레븐과 이마트24 본사가 가맹점과 관련한 불공정행위로 공정거래위원회의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공정위 가맹거래과 소속 직원들은 오늘(17일) 세븐일레븐과 이마트24 본사에서 현장조사를 벌였습니다.

공정위는 두 업체에서 가맹점주 부담을 높이는 불공정행위를 포착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은 기자간담회에서 외식업과 편의점 분야 6개 가맹본부를 대상으로 불공정행위 현장조사를 착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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