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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박성욱 대표이사 부회장이 지난해 국내 주요 기업 최고경영자들 가운데 가장 탁월한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가 나왔습니다.
기업 경영성과 평가사이트 CEO스코어는 지난 3월 말 기준으로 재임 기간이 1년 이상인 500대 기업 CEO 450여 명의 경영성적을 평가한 결과 박성욱 부회장이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박 부회장은 2012년 대표이사에 올랐는데, 지난해 매출과 당기순이익에서 사상 최고 실적을 올렸습니다.
이번 CEO 평가에서 SK그룹은 상위 10명 가운데 4명이 포함돼 선전했고 국내 주요 정유회사 CEO들도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매출 10조 원 미만 기업 중에선 엔씨소프트 김택진 대표가 매출 1조 7천억 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해 평가 1위를 차지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기업 경영성과 평가사이트 CEO스코어는 지난 3월 말 기준으로 재임 기간이 1년 이상인 500대 기업 CEO 450여 명의 경영성적을 평가한 결과 박성욱 부회장이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박 부회장은 2012년 대표이사에 올랐는데, 지난해 매출과 당기순이익에서 사상 최고 실적을 올렸습니다.
이번 CEO 평가에서 SK그룹은 상위 10명 가운데 4명이 포함돼 선전했고 국내 주요 정유회사 CEO들도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매출 10조 원 미만 기업 중에선 엔씨소프트 김택진 대표가 매출 1조 7천억 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해 평가 1위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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