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삼성전자·메디슨, 차세대 초음파기술 개발

[기업] 삼성전자·메디슨, 차세대 초음파기술 개발

2018.06.19. 오후 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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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와 삼성메디슨이 생생한 3D 입체 영상을 구현하는 초음파 영상처리엔진 '크리스탈라이브'를 개발했습니다.

크리스탈라이브는 초음파 영상에 음영 효과를 입혀 입체감을 살리는 기술과 빛의 노출을 자연스럽게 표현하는 기술 등이 적용됐습니다.

삼성 측은 이를 통해 태아의 생생한 이미지를 볼 수 있고, 선천성 심장병과 같은 고위험 질환에 대한 검사 정확도도 높여 초음파의 임상적 활용 가치도 높일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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