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업계 "개성공단 재개 등 남북경협 활성화 기대"

중소업계 "개성공단 재개 등 남북경협 활성화 기대"

2018.06.12. 오후 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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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계는 이번 북미 정상회담을 계기로 개성공단 재개 등 남북경제협력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이번 북미 정상회담으로 그동안 중단된 개성공단의 조기 정상 가동 등 여러 의미 있는 남북 경협 재개가 가능해졌다며 이를 위한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중소기업 중앙회 관계자는 북한 전체에 모든 업종이 들어갈 수 있다며, 기존의 섬유, 봉제 분야뿐만 아니라 건축, 골재, 전기, 주택 재건 사업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도 관심이 많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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