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드루킹 댓글 조작에 연루됐다는 의혹이 불거진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드루킹도, 경공모도 모른다며 소송도 불사하겠다고 반박했습니다.
홍종학 장관은 과거 민주당 디지털소통위원장을 지냈다는 점에서 증여세 논란 등으로 장관 후보에서 낙마할 위기에 처했을 때 드루킹 일당의 댓글 도움을 받았다는 의혹이 일부 언론에서 불거졌습니다.
또 드루킹 일당이 지원했던 좋은 댓글 달기, '선플 운동'을 입안했다는 점에서 댓글 조작 연루 가능성도 제기됐습니다.
홍 장관은 민주당 디지털소통본부장을 지내면서 외부에 있는 사람과 작업한 적이 없고, 선플 운동 역시 인터넷에서 욕하지 말고 고운 말을 쓰자는 운동이라며 드루킹과 전혀 관련이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이정미 [smiling37@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홍종학 장관은 과거 민주당 디지털소통위원장을 지냈다는 점에서 증여세 논란 등으로 장관 후보에서 낙마할 위기에 처했을 때 드루킹 일당의 댓글 도움을 받았다는 의혹이 일부 언론에서 불거졌습니다.
또 드루킹 일당이 지원했던 좋은 댓글 달기, '선플 운동'을 입안했다는 점에서 댓글 조작 연루 가능성도 제기됐습니다.
홍 장관은 민주당 디지털소통본부장을 지내면서 외부에 있는 사람과 작업한 적이 없고, 선플 운동 역시 인터넷에서 욕하지 말고 고운 말을 쓰자는 운동이라며 드루킹과 전혀 관련이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이정미 [smiling37@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