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정상화 이후 첫 신차 '더 뉴 스파크' 공개

GM, 정상화 이후 첫 신차 '더 뉴 스파크' 공개

2018.05.23. 오전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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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M이 정상화 방안 타결 이후 처음으로 신차 모델을 출시하며 시장 공략에 나섰습니다.

한국GM은 스파크 모델의 안정성과 디자인을 강화한 쉐보레 '더 뉴 스파크'를 출시해 다음 달부터 천만 원 안팎에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쉐보레 더 뉴 스파크는 한층 날렵한 디자인에 총 9종의 색상으로 역동성을 강조했고, 저속 주행 시 전방 충돌을 방지하는 자동 긴급 제동시스템을 새롭게 제공해 안전성을 높였습니다.

한국GM은 앞서 경영정상화의 방안으로 향후 5년 동안 15개 신차와 상품성 강화 모델을 출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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