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에서 살충제 달걀 발견...전량 회수

전남에서 살충제 달걀 발견...전량 회수

2018.05.21. 오후 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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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나주에 있는 한 농가에서 생산한 달걀에서 기준치가 넘는 살충제 성분이 검출돼 정부가 전량 회수와 폐기에 나섰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전남 나주시 금산면에 있는 농가에서 생산한 달걀에서 피프로닐 대사산물이 기준치를 넘겨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농식품부는 현재 해당 지방자치단체와 합동으로 달걀을 회수한 뒤 폐기하고 있다며, 추적 조사를 통해 유통을 차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조태현 [chot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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