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복귀 1년' CJ 이재현 회장, 새 도약 다짐

[기업] '복귀 1년' CJ 이재현 회장, 새 도약 다짐

2018.05.18. 오전 00:35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CJ그룹 이재현 회장이 경영 복귀 1년을 맞아 글로벌 시장 1등 도약을 다짐했습니다.

이재현 회장은 CJ인재원에서 열린 콘퍼런스에서 글로벌 진출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면서 '초 격차 역량'을 확보해 세계가 인정하는 글로벌 생활문화기업이 되자고 밝혔습니다.

이 회장은 이어 복귀 후 지난 1년은 사업구조를 재편하고 조직문화를 혁신해 대도약을 준비한 기간이라고 평가하고, 글로벌 1등 기업이 돼 국격을 높이고 세계인의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하는 것이 곧 '사업보국'의 사명을 완성하는 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재현 회장은 지난해 5월 경영 일선에 복귀하면서 식품과 바이오, 물류, 엔터테인먼트를 중심으로 시너지를 극대화하기 위한 사업구조 재편을 추진해왔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