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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아파트값 6주째 하락...서울 주택 거래 절반 급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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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 2018-05-17 22:40
앵커

재건축 시장에 초과이익환수 부담금 충격파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서울 강남 4구의 아파트값이 6주 연속 하락했습니다.

서울 주택 거래량은 양도소득세 중과 영향으로 절반이나 크게 줄었습니다.

차유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한국감정원이 지난 14일 기준으로 조사한 결과 서울 강남 4구의 아파트값은 지난주보다 0.04% 하락해 6주 연속 떨어졌습니다.

강남구가 0.06% 하락해 지난주보다 낙폭이 확대됐습니다.

서초구는 0.02%, 송파구는 0.05% 각각 하락해 지난주보다 낙폭은 줄었으나 하락 행진은 이어졌습니다.

지난주 0.05% 떨어졌던 강동구는 이번 주에는 보합세로 전환했습니다.

서울 전체 아파트값은 0.03% 올라 지난주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서울 강북지역은 거래는 활발하지 않지만 강남 4구와 달리 호가는 소폭의 상승세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중구의 아파트값이 0.18% 상승해 서울에서 가장 많이 올랐고 성북구가 0.15%, 서대문구와 구로구가 각각 0.14% 상승했습니다.

또 마포구는 0.10% 올랐고 용산구는 0.06%, 광진구는 0.07% 상승했습니다.

전국의 아파트값은 0.03% 하락했습니다.

울산이 0.25% 떨어졌고 경남이 0.20%, 충남이 0.13% 하락하는 등 공급 과잉지역의 아파트값은 약세가 이어졌습니다.

한편 다주택자에 대한 양도소득세 중과가 시행된 지난달 서울의 주택 매매 거래량은 만2천여 건으로 한 달 전인 3월보다 약 50%가 급감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또 수도권 주택 매매 거래량은 3만7천여 건으로 3월보다 31% 줄었고 지방은 3만4천여 건으로 10% 감소했습니다.

YTN 차유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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