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가 PC 유해정보 접속 시 실시간 무료 알림"

"자녀가 PC 유해정보 접속 시 실시간 무료 알림"

2018.04.13. 오후 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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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전국에 무료로 보급중인 청소년 유해정보 필터링 서비스 '그린i-넷'에 올해 내로 실시간 알림 기능을 추가해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청소년이 PC로 인터넷 유해사이트, 동영상 등에 접속하면 실시간으로 스마트폰 앱의 알림 기능을 통해 학부모들이 이 사실을 파악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지금은 유료 필터링 소프트웨어만 있는 이런 기능을 무료로 제공할 방침입니다.

'그린 i-넷'을 통해 보급되는 필터링 소프트웨어는 지금까지 설치 건수가 408만 건에 이릅니다.

홈페이지에 접속해 유해사이트 차단, 사용시간 관리 등 제품 기능을 비교한 후 골라 무료로 설치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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