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총리 "한국GM 공장 가동이 최상"

이낙연 총리 "한국GM 공장 가동이 최상"

2018.02.24. 오후 4:29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이낙연 국무총리는 군산지역 경제를 위해서는 한국GM이 다시 가동하는 것이 최상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총리는 오늘 군산시 소룡동 자동차 융합기술원에서 열린 '군산지역 지원대책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총리는 한국GM 공장 폐쇄 결정과 관련해 정부는 GM 측과 대화하며 군산을 돕는 방법이 무엇인지 찾고 있다며 GM 측과 원칙을 갖고 대화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어떻게 하면 실직에 따른 고통이 줄어들 것인가, 지역경제가 최악의 상황에 떨어지지 않게 하는 최선의 방법은 무엇인가, 이런 관점으로 대화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