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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 입주기업들이 현 정부 들어 두 번째 방북신청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개성공단기업 비상대책위원회 관계자는 개성공단 실태조사를 위해 정부에 방북신청을 할 예정이며, 시기는 평창올림픽 이후로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방북신청 기업인 규모는 과거 신청했던 것처럼 30∼40명 정도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정부가 2016년 2월 개성공단 전면중단을 결정한 이후 개성공단 입주기업들은 전임 정부에서 3차례, 현 정부에서 1차례 방북신청을 했으나 모두 성사되지 않았습니다.
박소정 [sojung@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개성공단기업 비상대책위원회 관계자는 개성공단 실태조사를 위해 정부에 방북신청을 할 예정이며, 시기는 평창올림픽 이후로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방북신청 기업인 규모는 과거 신청했던 것처럼 30∼40명 정도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정부가 2016년 2월 개성공단 전면중단을 결정한 이후 개성공단 입주기업들은 전임 정부에서 3차례, 현 정부에서 1차례 방북신청을 했으나 모두 성사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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