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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장중 급등에 한때 '거래 일시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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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 2018-01-12 16:00
앵커

오늘 주식시장에선 코스닥 지수가 장중 한때 4%까지 오르며 거래를 일시적으로 중단하는 사이드카가 발동됐습니다.

정부가 어제 코스닥 시장 활성화 대책을 내놓은 영향으로 보입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차유정 기자!

자세히 전해주시죠.

기자

오늘 코스닥 지수가 장중 한때 4%가량 급등하며 880선을 넘어갔는데요.

장중 기준으로 2002년 4월 이후 가장 높게 올라간 겁니다.

오후 2시쯤에는 거래를 일시적으로 중단하는 사이드카가 발동되기도 했습니다.

사이드카는 선물시장이 급변할 때 현물시장에 대한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거래를 5분간 정지하는 조치인데요.

구체적인 기준을 보면 코스닥 150선물지수의 거래 종목 중 전날 거래량이 가장 많은 종목의 가격이 6% 이상 오르거나 해당 선물거래대상 지수의 수치가 3% 이상 오를 때 1분간 발동되는 겁니다.

오늘 바로 코스닥150선물지수가 6% 이상 급등하고 코스닥150지수가 5% 이상 오른 상태가 1분 넘게 이어지자 사이드카가 발동된 겁니다.

사이드카가 발동된 건 지난해에도 없었고, 재작년 2016년 이후 처음인데요.

2016년에도 매도 때문에 발동된 거고, 매수가 몰려 발동된 건 2009년 이후 5년 만입니다.

오늘 코스닥 시장 급등은 제약·바이오주가 주도했습니다.

코스닥 시가총액 1위 셀트리온과 셀트리온제약, 셀트리온 헬스케어 등이 코스닥 주가를 끌어 올렸는데, 전문가들은 어제 정부가 발표한 코스닥 활성화 정책 수혜를 입을 거란 기대에 크게 오른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코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2.41% 오른 873.05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지금까지 경제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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