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과기정통부, 가상화폐 사업자 합동 점검

방통위·과기정통부, 가상화폐 사업자 합동 점검

2017.09.26. 오후 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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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오늘(26일)부터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 관련 온라인 사업자를 대상으로 합동 현장 점검을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합동 점검은 전자지갑 해킹과 개인정보유출 등 가상통화를 노린 잇단 해킹사고로 이용자 피해가 늘자 유사 피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서비스 이용 환경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고 방통위는 설명했습니다.

두 기관은 가상화폐 사업자의 사이버보안과 개인정보보호 법령 준수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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