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혼자서 미용관리 '홈 뷰티' 시장 출사표

LG전자, 혼자서 미용관리 '홈 뷰티' 시장 출사표

2017.09.25. 오후 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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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집에서 혼자 피부미용 관리를 할 수 있는 '홈 뷰티' 시장에 뛰어들었습니다.

LG전자는 오늘 서울 드레스가든에서 고급 피부미용 기기 'LG 프라엘' 출시 행사를 열고 LED 불빛 파장으로 피부 탄력을 개선하는 기기와 손보다 10배 깨끗하게 씻을 수 있는 클렌저 등 피부 관리기 4종을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이 시장은 필립스, 파나소닉 같은 해외 가전업체나 아모레퍼시픽 같은 화장품 업체가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LG전자는 대중화가 막 시작된 홈 뷰티 기기 시장을 활성화해 사업 성장의 기회로 삼겠다고 말했습니다.

박소정 [soju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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