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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삼척시 사회단체 협의회는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 회관 앞에서 집회를 열고 삼척 화력발전소 건설을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삼척시민 천5백 명으로 구성된 삼척시 사회단체 협의회 측은 삼척시 적노리에 화력발전소가 생기면 이 지역의 석회 먼지와 석회침출수 문제가 해결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과거 20만이 넘었던 삼척시 인구가 주요산업의 쇠퇴로 6만 명까지 떨어진 상황에서 일자리를 찾아 삼척시를 떠났던 사람들이 돌아오려면 화력발전소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삼척시 사회단체 협의회는 사람이 먼저이고, 국민의 건강이 우선이며 일자리가 우선이라고 주장하는 새 정부가 삼척시의 현실을 고려해 합리적인 결정을 내려달라고 호소했습니다.
그러면서 자신들은 정부의 탈석탄 정책을 무조건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삼척시의 특성을 고려한 판단이 있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는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삼척시민 천5백 명으로 구성된 삼척시 사회단체 협의회 측은 삼척시 적노리에 화력발전소가 생기면 이 지역의 석회 먼지와 석회침출수 문제가 해결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과거 20만이 넘었던 삼척시 인구가 주요산업의 쇠퇴로 6만 명까지 떨어진 상황에서 일자리를 찾아 삼척시를 떠났던 사람들이 돌아오려면 화력발전소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삼척시 사회단체 협의회는 사람이 먼저이고, 국민의 건강이 우선이며 일자리가 우선이라고 주장하는 새 정부가 삼척시의 현실을 고려해 합리적인 결정을 내려달라고 호소했습니다.
그러면서 자신들은 정부의 탈석탄 정책을 무조건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삼척시의 특성을 고려한 판단이 있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는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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