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8 예약판매 85만 대 넘어...V30도 예약 호조

갤럭시노트8 예약판매 85만 대 넘어...V30도 예약 호조

2017.09.15. 오후 7:34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삼성전자의 올해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노트8의 예약 판매량이 85만 대를 넘었습니다.

삼성전자는 예약판매를 시작한 지난 7일부터 어제(14일)까지 여드레 동안 온·오프라인 매장을 모두 합쳐 85만 대가 신청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출시됐다 발화 사건으로 단종된 갤럭시노트7의 예약 판매 기록과 비교하면 2배가 넘는 수치입니다.

삼성전자는 오늘(15일)부터 먼저 예약한 고객부터 개통을 시작하고, 오는 21일부터는 일반 판매에 들어갑니다.

어제(14일) 예약 판매를 시작한 LG전자의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 V30은 수치를 따로 공개하지 않았지만, 상반기에 나왔던 G6보다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업계 관계자는 밝혔습니다.

박소정 [sojung@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