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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한진해운 파산 이후 국내 해운업체를 이끌어 가고 있는 현대상선의 화물처리 실적이 크게 개선됐습니다.
현대상선은 지난달 부산항에서 처리한 컨테이너 물량은 15만 3백여 TEU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2%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세계 1위 해운업체인 머스크라인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양입니다.
현대상선은 새롭게 재편된 해운동맹, 2M+H 얼라이언스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고 국내외 화주들이 적극적으로 지원해준 결과라며, 국적 선사로서 엄중한 책임감을 갖겠다고 밝혔습니다.
강진원 [jinwon@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현대상선은 지난달 부산항에서 처리한 컨테이너 물량은 15만 3백여 TEU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2%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세계 1위 해운업체인 머스크라인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양입니다.
현대상선은 새롭게 재편된 해운동맹, 2M+H 얼라이언스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고 국내외 화주들이 적극적으로 지원해준 결과라며, 국적 선사로서 엄중한 책임감을 갖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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