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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효과가 떨어진다고 분석한 보조사업 9개를 폐지하기로 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올해 보조금 관리위원회에서 22개 부처에서 추진하는 4조 천억 원 규모의 보조사업 215개를 분석한 뒤 9개 사업을 3년 안에 폐지하기로 했습니다.
대표적으로 행정자치부가 주관하는 10억 원 규모의 자전거 인프라 정비 사업, 41억 원 규모로 환경부가 벌이는 환경성 질환 예방 관리센터건립 지원 사업 등이 폐지대상입니다.
기재부는 보조사업 폐지로 209억원, 이외 사업 감축으로 2천552억원 등 앞으로 3년 동안 재정을 2천760억 원 가까이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기획재정부는 올해 보조금 관리위원회에서 22개 부처에서 추진하는 4조 천억 원 규모의 보조사업 215개를 분석한 뒤 9개 사업을 3년 안에 폐지하기로 했습니다.
대표적으로 행정자치부가 주관하는 10억 원 규모의 자전거 인프라 정비 사업, 41억 원 규모로 환경부가 벌이는 환경성 질환 예방 관리센터건립 지원 사업 등이 폐지대상입니다.
기재부는 보조사업 폐지로 209억원, 이외 사업 감축으로 2천552억원 등 앞으로 3년 동안 재정을 2천760억 원 가까이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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