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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 동해 자유무역 지역관리원은 동해시를 수산물가공 저온저장시스템, 이른바 '콜드체인' 허브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콜드체인은 어류 등 신선한 식료품을 저온으로 보관해 생산지부터 가정까지 배송하는 유통체계로 중간과정을 줄여 신선도를 유지하면서 유통비를 아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동해 자유무역 지역관리원은 오는 2019년까지 콜드체인 허브 구축에 280억 원을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사업비는 연면적 만 136제곱미터 규모의 부지 안에 냉동·냉장 창고를 조성하는 데 쓰이며 다음 달 공모를 통해 10개 이상의 기업을 단지 내 유치할 계획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콜드체인은 어류 등 신선한 식료품을 저온으로 보관해 생산지부터 가정까지 배송하는 유통체계로 중간과정을 줄여 신선도를 유지하면서 유통비를 아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동해 자유무역 지역관리원은 오는 2019년까지 콜드체인 허브 구축에 280억 원을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사업비는 연면적 만 136제곱미터 규모의 부지 안에 냉동·냉장 창고를 조성하는 데 쓰이며 다음 달 공모를 통해 10개 이상의 기업을 단지 내 유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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