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창립 50주년 GS칼텍스 "비정유 부문 강화"

[기업] 창립 50주년 GS칼텍스 "비정유 부문 강화"

2017.05.18. 오후 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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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19일) 창립 50주년을 맞은 GS칼텍스가 신성장 동력 발굴에 나섰습니다.

이를 위해 미래전략팀을 신설하고, 비정유 부문 강화와 친환경 에너지 분야 개척에 힘쓰기로 했습니다.

GS칼텍스는 지난 1967년 5월 19일 LG그룹 전신인 럭키금성그룹과 미국 셰브런 자회사 칼텍스가 공동 투자해 호남정유로 출발했습니다.

창립 초기 하루 6만 배럴 수준이던 정제시설은 현재 79만 배럴로 커졌고, 여수공장은 단일 정유공장 기준 세계 4위에 올랐습니다.

김병용 [kimby10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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