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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규제의 여파로 올해 1분기 건축 인허가 면적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 이상 줄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올해 1분기 건축 인허가 면적이 3천875만 5천㎡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1%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 수도권은 6.1% 감소한 천713만 5천㎡, 지방은 2.4% 줄어든 2천162만㎡로, 수도권의 인허가 면적 감소 폭이 컸습니다.
부동산 규제와 금리 인상 등의 영향으로 주택 시장이 위축되면서 주거용 건물의 인허가 면적이 대폭 감소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그러나 건축물 준공 면적은 최근 여러 해 동안 추진된 건설 물량으로 인해 지난해보다 21% 증가한 3천251만㎡를 기록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국토교통부는 올해 1분기 건축 인허가 면적이 3천875만 5천㎡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1%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 수도권은 6.1% 감소한 천713만 5천㎡, 지방은 2.4% 줄어든 2천162만㎡로, 수도권의 인허가 면적 감소 폭이 컸습니다.
부동산 규제와 금리 인상 등의 영향으로 주택 시장이 위축되면서 주거용 건물의 인허가 면적이 대폭 감소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그러나 건축물 준공 면적은 최근 여러 해 동안 추진된 건설 물량으로 인해 지난해보다 21% 증가한 3천251만㎡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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