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우리은행, 디지털금융 선도 위해 조직 개편

우리은행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표하는 빅데이터, AI, 블록체인 등 신기술 도입을 확대하고, 디지털금융을 선도하기 위해 조직 개편을 단행했습니다.

우리은행은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기존 ‘스마트금융그룹'스마트금융부는 디지털금융부로 명칭을 변경해 비대면채널 운영 및 마케팅에 집중하게 하고 디지털금융그룹 디지털전략부를 신설해 빅데이터, AI, IoT, 블록체인 등 신기술을 적용한 사업을 추진하도록 했습니다.

우리은행은 앞서 2015년 5월 국내 최초의 모바일은행인 위비뱅크를 출범시켰으며, 지난해에는 위비톡, 위비멤버스, 위비마켓을 잇달아 출시하며 국내 은행 중 가장 먼저 관련 플랫폼을 구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