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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이 LNG 운반선의 핵심기술에 대한 특허분쟁 소송에서 유럽과 중국에 이어 일본에서도 승소했습니다.
대우조선해양이 지난 2012년 특허 출원한 'LNG 증발가스 부분 재액화 시스템'과 관련해 일본 업체가 제기한 특허등록 이의신청에서 승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술은 액체 상태로 운반 중인 LNG가 기화되면 이를 다시 액화시키는 기술로, LNG 운반선의 핵심 기술로 꼽힙니다.
대우조선해양은 지난 2014년 유럽과 올해 2월 중국에서 진행된 특허분쟁 소송에서도 모두 이겼습니다.
김병용 [kimby1020@yt.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우조선해양이 지난 2012년 특허 출원한 'LNG 증발가스 부분 재액화 시스템'과 관련해 일본 업체가 제기한 특허등록 이의신청에서 승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술은 액체 상태로 운반 중인 LNG가 기화되면 이를 다시 액화시키는 기술로, LNG 운반선의 핵심 기술로 꼽힙니다.
대우조선해양은 지난 2014년 유럽과 올해 2월 중국에서 진행된 특허분쟁 소송에서도 모두 이겼습니다.
김병용 [kimby1020@y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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