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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대문 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국제해킹방어대회, '코드게이트 2017'에서 미국 해커팀이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84개국, 6천여 명이 예선에 참여해 사상 최고의 경쟁률을 기록한 이번 대회에서 미국의 PPP팀이 일반부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세계 유일의 19세 이하 주니어부 대회에서는 청주 운호고의 오우진 군이, 대학생부는 아주대 팀이 우승했습니다.
코드게이트는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과 코드게이트보안포럼이 주관하는 행사로 올해 10회째를 맞았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미래창조과학부는 84개국, 6천여 명이 예선에 참여해 사상 최고의 경쟁률을 기록한 이번 대회에서 미국의 PPP팀이 일반부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세계 유일의 19세 이하 주니어부 대회에서는 청주 운호고의 오우진 군이, 대학생부는 아주대 팀이 우승했습니다.
코드게이트는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과 코드게이트보안포럼이 주관하는 행사로 올해 10회째를 맞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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