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이상 기온에 따른 현지 어획량 감소 등으로 갈치와 오징어, 돼지고기 등 수입 축·수산물 가격이 상승했습니다.
관세청 조사 결과, 지난달 수입 냉장 갈치는 1㎏에 만 5천742원으로 1년 전보다 19% 올랐습니다.
같은 기간 냉동 오징어 값은 21%, 냉동 꽁치와 냉동 가리비는 각각 34%와 84%나 급등했습니다.
축산물 가운데 돼지고기가 1㎏에 3천847원으로 1년 전보다 14% 올라, 지난해 10월 이후 5개월 연속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관세청은 수입 먹거리 가격 상승이 일시적인 요인에 따른 것은 아니어서 수입산 먹거리 가격이 앞으로 더 오를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병용 [kimby1020@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관세청 조사 결과, 지난달 수입 냉장 갈치는 1㎏에 만 5천742원으로 1년 전보다 19% 올랐습니다.
같은 기간 냉동 오징어 값은 21%, 냉동 꽁치와 냉동 가리비는 각각 34%와 84%나 급등했습니다.
축산물 가운데 돼지고기가 1㎏에 3천847원으로 1년 전보다 14% 올라, 지난해 10월 이후 5개월 연속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관세청은 수입 먹거리 가격 상승이 일시적인 요인에 따른 것은 아니어서 수입산 먹거리 가격이 앞으로 더 오를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병용 [kimby1020@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