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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이틀 연속 최고가 행진을 기록한 삼성전자에 힘입어 2,080선을 돌파했습니다.
오늘(12일) 코스피는 0.58% 오른 2087.14로 장을 마쳤습니다.
코스피가 2,080선을 넘어선 것은 1년 6개월 만으로, 미국 뉴욕 증시의 호조가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게다가 삼성전자가 194만 원으로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외국인도 주식을 324억 원어치 사들여 12거래일째 순매수를 기록했습니다.
코스닥은 0.79% 떨어진 632.87로 소폭 하락 마감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서울 외환시장에서 11원 70전 내린 1,184원 70전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최민기 [choimk@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오늘(12일) 코스피는 0.58% 오른 2087.14로 장을 마쳤습니다.
코스피가 2,080선을 넘어선 것은 1년 6개월 만으로, 미국 뉴욕 증시의 호조가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게다가 삼성전자가 194만 원으로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외국인도 주식을 324억 원어치 사들여 12거래일째 순매수를 기록했습니다.
코스닥은 0.79% 떨어진 632.87로 소폭 하락 마감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서울 외환시장에서 11원 70전 내린 1,184원 70전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최민기 [choim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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