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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청이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해 2020년까지 중소기업 인력 10만 명을 양성하는 내용의 중소·중견기업 인력정책 혁신전략을 발표하고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나섰습니다.
이를 위해 중소기업진흥공단에서 운영하는 중소기업연수원의 인력 양성 프로그램을 ICT·제조업 융합형으로 내년 상반기에 전환하고, 미국 인력 교육 과정을 본떠 올해 12월 중소기업 무료 온라인 교육 과정을 개설하기로 했습니다.
주영섭 중소기업청장은 이번 혁신전략을 통해 우수인력이 중소·중견기업으로 유입돼 수출·창업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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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위해 중소기업진흥공단에서 운영하는 중소기업연수원의 인력 양성 프로그램을 ICT·제조업 융합형으로 내년 상반기에 전환하고, 미국 인력 교육 과정을 본떠 올해 12월 중소기업 무료 온라인 교육 과정을 개설하기로 했습니다.
주영섭 중소기업청장은 이번 혁신전략을 통해 우수인력이 중소·중견기업으로 유입돼 수출·창업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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