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실시간 뉴스] 이건희 회장 사망설 퍼져...삼성 공식 부인

[YTN 실시간 뉴스] 이건희 회장 사망설 퍼져...삼성 공식 부인

2016.06.30. 오후 6:00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 가벼운 자동차 접촉 사고인데도 무작정 범퍼를 교체하는 관행에 제동이 걸립니다. 내일부터는 안전성이나 내구성에 문제가 없는 경우에는 복원 수리비만 지급됩니다.

■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사망설이 퍼지며 삼성전자와 삼성물산, 삼성SDS 등 삼성그룹 지배구조 관련 주식이 동반 급등했습니다. 삼성 측은 사망설은 사실무근이라고 공식 부인했습니다.

■ 성폭행 의혹을 받는 한류스타 박유천 씨가 잠시 뒤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에 출석합니다. 경찰은 박 씨가 피해를 주장하는 여성들과 강제로 성관계를 맺었는지 추궁할 계획입니다.

■ 인도양을 항해 중이던 원양어선에서 한국인 선장과 기관장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베트남 선원 2명이 국내로 압송됐습니다. 국외에 있는 우리 선박에서 범죄를 저지른 외국인을 국내로 압송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 정부가 6만여 명의 실직자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조선업을 특별고용 지원업종으로 지정해 근로자와 지역에 다양한 혜택을 주기로 했습니다. 구조조정에 반발해 파업을 예고한 대기업 3사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됐습니다.

■ 오늘은 무더위 속에 곳곳에 소나기가 내렸습니다. 장마전선이 북상하면서 이번 주말과 다음 주 초반, 중부지방에 많은 비가 쏟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