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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가 내일(12일)부터 자율 주행 자동차 실제 도로 시험 운행 접수를 시작합니다.
현대자동차가 가장 먼저 제네시스 승용차 시험 운행을 신청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시험 운행 구간은 경부 고속도로 서울 요금소에서 신갈 분기점, 영동 고속도로 신갈 분기점에서 호법 분기점까지 41㎞와 일반 국도 5개 구간 총 320㎞입니다.
국토부는 신청이 접수되면 자동차 안전 연구원을 통해 20일 안에 적합성을 확인해 허가증을 발부하고, 지방자치단체가 번호판을 발급하게 됩니다.
국토부는 업계와 전문가 의견을 수렴해, 시험운행 신청 차종 제한을 없앤 대신, 신청자가 사전에 충분히 사전 시험 주행을 하고 보험에 들도록 했습니다.
김종욱 [jwkim@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현대자동차가 가장 먼저 제네시스 승용차 시험 운행을 신청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시험 운행 구간은 경부 고속도로 서울 요금소에서 신갈 분기점, 영동 고속도로 신갈 분기점에서 호법 분기점까지 41㎞와 일반 국도 5개 구간 총 320㎞입니다.
국토부는 신청이 접수되면 자동차 안전 연구원을 통해 20일 안에 적합성을 확인해 허가증을 발부하고, 지방자치단체가 번호판을 발급하게 됩니다.
국토부는 업계와 전문가 의견을 수렴해, 시험운행 신청 차종 제한을 없앤 대신, 신청자가 사전에 충분히 사전 시험 주행을 하고 보험에 들도록 했습니다.
김종욱 [jw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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