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팔린 스마트워치 3대 중 2대는 애플워치

지난해 팔린 스마트워치 3대 중 2대는 애플워치

2016.02.07. 오전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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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전 세계에서 팔린 스마트워치 3대 가운데 2대는 애플 제품이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영국의 시장조사기관, 카날리스는 지난해 애플워치의 판매량은 1,200만 대로, 스마트워치 전체 판매량의 3분의 2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10월 기어 S2를 출시한 삼성전자는 애플에 이어 2위에 올랐지만 판매량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3위는 스마트워치 시장을 개척한 업체로 평가받는 페블이 차지했고, 중국 IT업체 화웨이가 지난해 시장 진입과 동시에 4위에 올랐습니다.

김병용[kimby10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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