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신임 사장단 첫 출근..."열심히 하겠다"

삼성 신임 사장단 첫 출근..."열심히 하겠다"

2015.12.02. 오전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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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일) 삼성그룹의 정기 사장단 인사에서 사장으로 승진한 6명이 오늘(2일) 수요 사장단 회의에 처음 참석했습니다.

출근길에 기자들을 만난 고동진 삼성전자 IM 부문 무선사업부장 사장은 기분 좋고 설레며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한다고 밝혔습니다.

스마트폰 시장 상황이 어렵지 않으냐는 질문에는 꼭 그렇지만은 않다고 답했습니다.

고한승 삼성바이오에피스 사장은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고, 다른 사장들은 별말 없이 사장단 회의에 참석하러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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