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기후체제 출범·미래 에너지 구상 놓고 심층 토론

신 기후체제 출범·미래 에너지 구상 놓고 심층 토론

2015.12.01. 오후 6:31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신 기후체제 출범·미래 에너지 구상 놓고 심층 토론
AD
한국원자력문화재단은 오늘(1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신 기후체제 출범과 미래 에너지 구상을 주제로 '원자력 에너지 미래 포럼' 세미나를 열었습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기후변화와 원자력 안전 등 각 분야의 전문가 10여 명이 참가해 에너지 현안과 대안 에너지로서 원자력 에너지가 해결해야 하는 과제에 대해 주제발표와 심층 토론을 진행했습니다.

세계적 미래 연구단체인 '로마클럽'을 모델로 삼아 지난 7월 23일 출범한 미래 포럼은 활동시한인 1년 동안 토론회 개최와 보고서 발표 등을 통해 지속 가능한 에너지 정책 수립을 위한 제언을 내놓을 계획입니다.

김경수[kimgs85@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