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가장 공정한 미디어 선정...9년 연속 1위

YTN, 가장 공정한 미디어 선정...9년 연속 1위

2015.12.01. 오후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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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내 언론학자들은 어떤 미디어가 가장 공정하다고 평가할까요?

YTN이 9년 연속 가장 공정한 미디어로 선정됐습니다.

김현우 기자입니다.

[기자]
대한민국 대표 뉴스전문 채널 YTN이 올해 가장 공정한 미디어로 선정됐습니다.

이 분야 9년 연속 수상입니다.

미디어미래연구소가 한국언론학회 전체 회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올해 미디어 평가에서 YTN은 5점 만점에 3.2834점을 받아, 가장 공정한 미디어 1위를 차지했습니다.

언론학을 가르치는 교수들이 가장 균형 잡히고 중립적인 미디어로 YTN을 꼽은 겁니다.

YTN은 이어, 다양하고 신속한 뉴스로 실생활에 도움을 주는지를 평가하는 유용성 부문에서는 3위를 차지했습니다.

뉴스의 정확성과 전문성을 따지는 신뢰성 부문에서는 지상파 3사를 제치고 4위에 올랐습니다.

JTBC를 제외한 종합편성 채널과 지상파 방송, 다른 보도 채널 등은 주요 순위에 들지 못했습니다.

그만큼 YTN이 미디어의 홍수 속에서 공정성과 신뢰성, 유용성 등 언론의 기본 요건을 갖췄다는 평가입니다.

이번 조사는 사단법인 미디어미래연구소가 한국언론학회 전체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했습니다.

대상은 종합뉴스를 제공하는 5개 방송, 종합편성채널 4곳, 5개 종합일간지 등 모두 15개 미디어입니다.

YTN 김현우[hmwy12@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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