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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시장의 기대를 뛰어넘는 올해 3분기 '깜짝 실적'을 발표한 데 힘입어 주가가 2,000선을 회복했습니다.
코스피는 어제보다 0.76% 오른 2,005.84에 장을 마쳤습니다.
삼성전자가 7조 3천억 원이 넘는 3분기 실적을 발표한 데다, 외국인들이 순매수세를 보이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하지만 코스닥 지수는 코스피와 달리 대형주들이 약세를 보이며 1.34% 하락한 679.83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어제보다 4원 60전 떨어진 1,161원 30전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임성호[seongh12@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코스피는 어제보다 0.76% 오른 2,005.84에 장을 마쳤습니다.
삼성전자가 7조 3천억 원이 넘는 3분기 실적을 발표한 데다, 외국인들이 순매수세를 보이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하지만 코스닥 지수는 코스피와 달리 대형주들이 약세를 보이며 1.34% 하락한 679.83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어제보다 4원 60전 떨어진 1,161원 30전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임성호[seongh1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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