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삼성, 황금연휴 앞두고 중국 관광객 유치

롯데·삼성, 황금연휴 앞두고 중국 관광객 유치

2015.09.05. 오전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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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중추절과 국경절로 이어지는 황금연휴를 앞두고 롯데그룹이 중국 현지에서 관광객 유치 활동을 벌였습니다.

롯데그룹 황각규 사장은 상하이에서 샤오샤오밍 진장국제그룹 부총재를 만나 한국 방문 확대를 위한 롯데의 관광·쇼핑 인프라 활용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롯데는 이달 중에 중국인 관광객을 겨냥해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호텔신라도 오는 9일 중국 상하이에서 한국 관광 활성화를 위한 대규모 삼성 브랜드 설명회를 열 예정인데, 이부진 사장이 직접 나설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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