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기업이 힘이다' 유산균 종주국 뒤흔든 쎌바이오텍

'강소기업이 힘이다' 유산균 종주국 뒤흔든 쎌바이오텍

2015.09.02. 오후 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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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균을 잘 살려서 장까지 도달하게 하는 핵심기술을 개발한 '쎌바이오텍'은 종균부터 완제품까지 원스톱 생산이 가능한 국내 유일의 기업이다.

동결건조시킨 유산균에 1차 단백질 코팅, 2차 다당류 코팅을 하는 '쎌바이오텍'의 듀얼 코팅기술은 이중 그물막이 유산균을 보호해 장까지 도달하게 하는 원리다.

세계 유일의 이 핵심기술 덕분에 '쎌바이오텍'의 제품은 유산균 종주국인 덴마크 시장까지 이미 점령했다. 제품 1g 안에 천억 마리의 유산균을 농축하는 기술도 보유하고 있다.

한국인의 기술로 세계를 매료시킨 '쎌바이오텍'의 성공 전략은 9월 2일 밤 10시 10분 YTN '강소기업이 힘이다' 12회 본방송과 5일 저녁 7시 10분 재방송으로 만나볼 수 있다.

'강소기업이 힘이다'는 YTN이 개국 20주년을 맞아 특별 기획한 프로그램으로, 혁신을 통한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세계 시장에서 1위에 오른 작지만 강한 기업을 발굴해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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