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책 읽어주는 폰' 시각장애인 시설 기증

LG전자, '책 읽어주는 폰' 시각장애인 시설 기증

2015.08.25. 오후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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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폴더형 스마트폰에 시각장애인 지원 기능을 더한 '책 읽어주는 폰'을 만들어 장애인 복지관에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제품은 사용자가 버튼으로 누른 글자를 음성으로 읽어주고 음성 도서 만여 권을 무료로 들을 수 있는 앱도 기본으로 탑재하고 있습니다.

LG전자는 2006년부터 2013년까지 시각장애인용 휴대전화 만2천 대를 제공한 데 이어 올해도 하상장애인복지관에 2천5백 대를 기증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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