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알뜰폰 통신비, 이통사보다 2만5천 원 저렴"

"우체국 알뜰폰 통신비, 이통사보다 2만5천 원 저렴"

2015.07.06. 오후 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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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알뜰폰의 1인당 월평균 납부요금이 이동통신 3사보다 2만 5천 원 정도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우정사업본부 자료를 보면, 우체국 알뜰폰의 가입자당 월평균 납부요금은 만 611원으로 이동통신 3사 평균 3만 6천404원보다 2만 5천793원이 낮았습니다.

또 알뜰폰 전체 평균인 만 5천721원보다도 5천110원이 저렴했습니다.

우정본부는 내일부터 알뜰폰 판매 우체국을 기존 650여 곳에서 1,300곳으로 확대하기로 해 전국 우체국 2곳 가운데 1곳에서 알뜰폰 서비스에 가입할 수 있게 됩니다.

김현우[hmwy1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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