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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넘게 매달 연금을 받은 퇴직 공무원이 3천 명을 훌쩍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납세자연맹이 지난해 공무원연금공단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30년 이상 연금을 받은 퇴직 공무원은 3천230여 명에 달했습니다.
이 가운데 40년 이상이 81명이었고, 최장 수령 기간은 48년이었습니다.
또 공무원 연금을 받는 85세 이상 퇴직 공무원은 7천100여 명에 달했습니다.
연금액은 40년 이상 근무한 경우 331만 원, 33년에서 39년 사이는 286만 원, 20년에서 24년 사이는 143만 원으로 조사됐습니다.
염혜원 [hyewon@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한국납세자연맹이 지난해 공무원연금공단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30년 이상 연금을 받은 퇴직 공무원은 3천230여 명에 달했습니다.
이 가운데 40년 이상이 81명이었고, 최장 수령 기간은 48년이었습니다.
또 공무원 연금을 받는 85세 이상 퇴직 공무원은 7천100여 명에 달했습니다.
연금액은 40년 이상 근무한 경우 331만 원, 33년에서 39년 사이는 286만 원, 20년에서 24년 사이는 143만 원으로 조사됐습니다.
염혜원 [hye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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