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사원 연봉 1위 공기업, 인천공항공사"

"신입사원 연봉 1위 공기업, 인천공항공사"

2015.05.04. 오전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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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대졸 신입사원 연봉이 가장 높은 공기업은 인천국제공항공사로 나타났습니다.

취업포털 사람인은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인 알리오에 공시된 30개 공기업의 2014년 경영공시자료를 분석한 결과 인천공항공사의 초임이 4천27만 원으로 6년 연속 가장 높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한국마사회 3천778만 원, 한국가스공사 3천746만 원, 한국감정원 3천684만 원, 울산항만공사 3천676만 원, 대한주택보증 3천597만 원 등의 순이었습니다.

지난해 공기업의 신입사원 초임은 평균 3천235만 원으로 지난 2013년에 비하면 평균 3.2%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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