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웹서비스, 국내 클라우드 '정조준'

아마존 웹서비스, 국내 클라우드 '정조준'

2015.04.21. 오후 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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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웹서비스, 국내 클라우드 '정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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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인 아마존의 자회사, 아마존웹서비스, AWS가 가상 저장공간을 제공하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앞세워 국내 시장 공략에 나섭니다.

이 회사는 오늘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한 서밋 행사에서 많은 기업들이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해 기술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며, 앞으로 기업고객들에게는 한국어로 기술지원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13년 국내 지사를 설립한 뒤 고객사 확보에 주력했지만, 앞으로는 다양한 행사를 통해 시장을 넓히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풀이됩니다.

클라우드는 사진이나 문서, 동영상 등을 서버에 저장한 뒤, 다양한 전자기기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조태현 [chot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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